포스코 10월 STS단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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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10월 스테인리스 300계 가격을 인상했다..
이 연방준비재도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및
한미관세협정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한 원.달러 환율이 월중 1,400원을
돌파하며 원화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스테인리스의 주 원료인 니켈, 크롬, 몰리브뎀 등도 높은 수준에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원가 상승 요인이 지속되고 원료가 상승·환율 변동 등 반영하여 10월
300계 가격을 10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그간 포스코는 시장 내 과도한 가격 경쟁과 침체된 시황으로 인해 업계의
건전한 발전이 저해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시장 가격의 건전화를 위한 결정
이라고 설병했다.
포스코는 향후에도 환율 및 원료 가격, 수급상황 등 국내 외 시장의 주요변수들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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