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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월 STS 단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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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반년 만에 스테인리스(STS) 가격 인상을 선언했다.

글로벌 스테인리스 업계의 가격 인상과 최근 니켈 가격 반등세가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3월 300계 스테인리스 강판 출하 가격을 유통향을 중심으로 톤당 10만 원을 인상한다고 시장에 통보했다.

지난해 9월 톤당 10만 원을 인상한 이후 6개월 만이다.

지난해 9월경에는 포스코를 비롯한 글로벌 업계가 수익성 악화를 만회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됐었다.

이와 달리 이번 인상은 니켈가격이 톤당 1만7천 달러 수준으로 톤당 1만5천~1만6천달러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한 점과 유럽과 북미, 대만 등에서 3월 STS 가격 인상이 확인되는 등 시황에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여기어 더해 포스코가 스테인리스 스크랩 가격 상승세와 몰레드데넘 가격의 강보합세,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세 등

생산 비용 증가 부담을 오랜기간 만에 반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와 STS 업계는 연초부터 STS304 냉간압연강판을 중심으로 일부규격(사이즈)

에서 재고 결품이 발생하고 있고 2분기 포스코 열연공장 보수 등으로 재고 증가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향후 가격에 대해선 많은 변수를 고려하고 있으며 원달러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 등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4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은 올들어 3개월 연속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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