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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공급 차질에 가격 불확실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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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STS) 강판 업계가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STS 강판이 전기강판과 아연도금강판과 함께 포항제철소에서의 생산 의존도가 높은

품목이기 때문이다.


국내 유일 스테인리스 열연강판 소재 공급사인 포스코는 스테인리스강판을 포항제철소에서 특화하여 생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포항제철소에서는 스테인리스 제강 설비와 압연 생산 공정 등에

침수 및 화재, 정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탄소강 열간압연강판 및 냉간압연강판 부문과 달리, 스테인리스 강판은 광양제철소를 통한 대체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항제철소 국산 스테인리스 강판 생산 공급이 정상화되기까지 상당 기간 차질을 빚을 것으로보인다.


포스코의 포항공장, 또한 포항연고의 코일하치장 침수 사태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등이 겹치면서 국내내수 판매가가

급등하고 있다. 또한 STS 수입업체들도 9월에만 세차례 단가를 인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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